19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모델들이 김치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미리 장만 대전’을 연다.

내달 30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신 김치냉장고를 10~25%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LG전자, 대유위니아 딤채 등의 기능성을 갖춘 최신 김치냉장고를 고객이 필요에 따라 충분히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홈플러스가 마련한 주요 김치냉장고 가격은 300리터 140만원대, 500리터 300만원대, 220리터 80만원대다. 카드 구매시 10~20만원 추가 할인, 삼성·신한·현대 카드로 결제시에는 6~1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종열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최근 쿡방 열풍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기능성을 갖춘 김치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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