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최강희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높은 감정선으로 몰입도를 더해주고 있는 김새론이 7인조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 멤버들과 달달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김새론과 비투비 멤버들은 최근 블랙앤화이트 스타일링 콘셉트로 한 캐주얼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새론은 다소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컬러톤이지만 본연의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으로 비투비 멤버들과 훈훈한 비주얼 커플을 탄생시켰다.

김새론은 육성재와는 맨투맨 티셔츠와 아웃도어 스타일의 다운점퍼를 매치해 발랄하고 새침한 분위기를, 이창섭과는 체크패턴 셔츠와 데님 팬츠로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프니엘과는 스트릿 무드의 항공점퍼로 아이돌가수로 변신했고, 이민혁과는 블랙의 무스탕과 페도라로 시크한 차도녀를 연출하는 등 비투비 멤버들과 커플 케미를 완성해 냈다.

한편 김새론과 육성재는 현재 각각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과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이다. 비투비는 지난 12일 미니7집 타이틀 곡 ‘집으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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