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뷰텍은 이달부터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네일아트·네일케어 제품을 비롯한 각종 뷰티 관련용품 제조 및 수출업체다.

바네사네일 제품들 (뷰텍 제공)

뷰텍은 2003년 설립 이래로 13년간 일본·헝가리·러시아 및 중동지역 등에 고품질의 네일아트·네일케어 제품군을 수출해왔다. 이달부터는 국내 유통을 시작해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뷰텍 관계자는 “대부분의 제품을 국내에서 제조하기 때문에 중국산 저가 제품과는 다르게 품질관리가 안정적”이라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매니큐어 스티커, 유리조각 네일아트 등 신제품을 빠른 시일내에 출시해 국내에서도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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