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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청라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가 오는 24일 송도지구내 견본주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한화 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인천 청라지구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1층~지상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뤄졌다.

공급가구는 ▲130㎡형 305가구 ▲131㎡형 144가구 ▲146㎡형 211가구 ▲147㎡형 140가구 ▲149㎡형 140가구 ▲162㎡형 116가구 ▲178㎡형 116가구 총 1172가구로 구성된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주거단지 위주의 동청라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70여만㎡의 대규모 중앙호수공원에 바로 접해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국제금융업무지구와 인접해 있고 중심상업시설도 인근에 있어 청라지구의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다. 단지내 초등학교가 있고 바로 인근에 중·고교가 위치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청라 한화 꿈에그린이 청라지구 내 타사 대비 최고수준의 주택성능등급평가 점수를 획득했다”며 “특히 소비자들에게 가장 민감한 친환경 마감재 부분에서 1등급을 받음으로서 친환경 건강주택임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1544-9700

DIP통신,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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