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유미가 웹드라마를 통해 한국 음식 알리기에 나선다.

15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김유미가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에 합류해 지난달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맛있는 연애'는 K-FOOD에 대한 인지도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K-FOOD 웹드라마로 불조절에 실패하면 맛없는 요리가 탄생하듯이 요리로는 일류 쉐프지만, 연애에서는 매번 실패하는 한 남자의 시선을 따라 연애와 요리의 공통점을 찾아보는 침샘 자극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이 드라마는 한국의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퓨전 한식을 소개 할 예정이다.

김유미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되는 이번 작품에서 2부 ‘먹어보지 못한 맛. 그래서 더 궁금한 맛’ 편에 재력과 명예, 미모까지 겸한 여자주인공 강유나 역을 맡았다. 재벌가 2세로 제주도의 유명 리조트 상무인 유나는 연하의 셰프 박성준(공찬 분)과 연상연하 케미를 그려간다.

한편 김유미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는 한국과 중화권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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