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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4인조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이 5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173940)는 15일 0시 엔플라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개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엔플라잉 멤버들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베이직한 셔츠와 니트를 매치한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을 감거나 깊은 눈망울로 어딘가를 무심한 듯 바라보고 있어 쓸쓸한 이별 후 느낌을 전해준다.
엔플라잉의 신곡 ‘론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미디엄 템포의 이별 노래로 헤어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4인조 신인 밴드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를 발매하고 성공적인 데뷔를 치러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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