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오는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규모 매장으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락앤락은 주방용품부터 보온용품, 수납용품, 생활용품까지 락앤락의 인기 상품을 35% 일괄 할인 판매한다. 또 다양한 특별전을 통해 일부 제품을 최대 75%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락앤락이 15일~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규모 매장으로 참여한다. (락앤락 제공)

행사에서는 최근 요리연구가 백종원씨를 모델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락앤락 쿡웨어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스피드쿡’ 라면냄비, 내열유리 밀폐용기 ‘락앤락오븐글라스’, ‘비스프리’ 김치통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김장철을 맞아 플라스틱과 내열유리 등 소재별 밀폐용기도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행용 캐리어, 항균도마, 밀폐용기 세트상품, 텀블러, 보온도시락, 죽통 등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지난달에 진행된 아산, 안성 릴레이 창고개방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최대 75%의 할인율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로 다가오는 김장철은 물론 이사나 결혼 등으로 살림을 장만하는 분들의 가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