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디케이소울(본명 김동규)이 한 안경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4일 디케이소울 측에 따르면 디케이소울이 현재 30여개의 전국 네트워킹을 구축해 영업망 확충에 나서고 있는 안경전문브랜드 ‘보다안경’의 홍보대사로 최근 발탁됐다.
디케이소울은 앞으로 보다안경 홍보대사로 이 업체와 함께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안경지원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전해졌다.
보다안경은 앞서 개그맨 출신 교수인 권영찬과 광고모델을 계약한 것을 시작으로 알앤비 가수 유리와 방송인 김태진, 결혼을 앞둔 개그맨 커플 조현민과 최설아 등을 잇따라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으로 안경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보다안경 홍보대사로 발탁된 디케이소울은 라이브형 공연파 가수로 지난 2011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3MINUTE 30 SECOND & CALLING(3분30초와 불러본다)’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싱글, OST 등 총 12장의 앨범을 발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발표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이꿈처럼’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디케이소울은 홍대를 중심으로 한 콘서트 등 한 해 20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 소통하며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있다.
한편 디케이소울은 권영찬닷컴과 함께 강연과 노래가 있는 ‘힐링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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