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가 많은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채용난에도 불구하고 단독 채용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9월 24일과 10월 7일,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슈프리마의 단독 채용설명회에는 실제 예상 참석인원을 훨씬 능가한 인파가 몰려 기존 강의실을 두 개로 나눠서 진행을 했다.
석∙박사 학위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위 채용설명회에서는 슈프리마의 수석연구원이 현 모바일∙클라우드∙IoT 분야의 바이오인식 트렌드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슈프리마의 이재원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여 CEO 특강을 실시했다.
이 대표는 대학원생 시절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 창업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연구원으로서 가져야 할 신념으로 RND와 DNA를 합친 “RNDNA”를 설명하며 학문을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공학도의 정신이자 비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한 대다수의 학생들은 슈프리마의 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개발 환경,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는 슈프리마의 비법, 그리고 사내의 자유로운 연구 분위기 등에 관심을 보였다.
슈프리마의 이재원 대표는 “슈프리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상시 단독 채용설명회를 진행하여 우수한 연구원 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인재들을 끊임없이 육성하여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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