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거칠어진 손을 보드랍게 가꿔주는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 6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출시한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 18종이 촉촉한 보습력과 고급스러운 자연의 향으로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6가지 향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추가된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은 크리미한 생크림 텍스처가 마치 손안에서 눈처럼 사르르 녹아들어 수분막을 형성하는 독특한 발림성이 특징이다. 에어 트래핑 에멀전(AIR TRAPPING Emulsion) 기술을 적용해 손 피부에 촘촘한 영양을 전하며 천연 유래 파우더 함유로 여러 번 덧발라도 과도한 유분이나 미끈거림 없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유자와 포레스트, 로즈, 연꽃, 잉글리쉬페어, 가드니아 등 총 6가지 제품은 각 성분이 가진 고유의 향을 은은하고 깨끗하게 담아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유자는 특유의 상큼하고 싱그러움을 생생하게 재현해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포레스트는 숲 속을 걷는 듯한 청량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담아내 편안한 향을 전해 준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자연과 함께 있는 느낌을 줄 정도로 풍부한 향과 오랜 시간 은은하게 지속되는 잔향으로 향수 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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