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보보스펜션은 주중 이용자에 한해 최대 40%를 할인해주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 보보스펜션은 “본격적인 단풍철로 들어서면서 30~100명 단위의 직장 및 단체 워크숍이나 수련회, 야유회, 소규모 가족 모임 등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주중 숙박 이용자 대상의 할인행사를 확대해 1박2일 동안 주중 워크숍과 야유회를 갖는 이용객들에게도 숙박료를 20~40%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의 보보스펜션은 뛰어난 주변경관은 물론 모던한 분위기의 풀빌라펜션으로 30~80평형까지 다양한 형태의 별장형 독채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 펜션은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 모두를 65세 이상의 할머니들을 채용하고 있다.

보보스펜션 관계자는 “펜션을 찾는 숙박객에게 제공하는 집밥 같은 음식 조리와 객실 청소가 주된 업무지만 할머니들은 본인들의 자식 또는 손자들이 방문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해 이용객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보보스펜션이 위치한 양평군 양서면은 주변에 세미원, 두물머리, 산나물두메향기,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등 다양한 관광명소들과 치즈체험, 산나물체험, 딸기체험, 수상레저, 유명 맛집 등 각종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서울근교 대표 여행지로 꼽힌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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