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로투세븐의 키즈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은 ‘올인원 스키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섀르반의 올인원 스키복은 지난해 KBS2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입고 나온 제품. 당시 마치 영화 인터스텔라의 우주탐험대를 연상시키는 ‘삼둥스텔라’ 패션으로 큰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올해 역시 스키복을 찾는 요청이 쇄도하자 섀르반은 예년보다 한 달 앞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올인원 스키복’을 선보였다.

섀르반의 올인원 스키복을 착장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겨울 화보 (제로투세븐 제공)

‘삼둥스텔라 올인원 스키복’은 스키장은 물론 한 겨울 야외활동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볍지만 보온성이 우수한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방수·발수·투습 기능이 우수한 코팅소재를 더해 추운 겨울에도 어린이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스키복 앞면에 양쪽으로 지퍼를 부착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했다.

섀르반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입은 올인원 스키복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삼둥이는 섀르반 올인원 스키복을 입고 마치 달에 착륙한 탐험대 같은 늠름한 모습을 연출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제로투세븐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섀르반 올인원 스키복은 지난해 삼둥이가 방송에서 착용한 이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가 있었던 아이템으로 올해 기능과 디자인을 더욱 강화해 선보였다”며 “향후 섀르반의 유니크한 패턴과 컬러가 돋보이는 다양한 기능성 스키 재킷과 팬츠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섀르반의 삼둥이 올인원 스키복은 블루,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오는 14일부터 전국 섀르반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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