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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오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는 소찬휘가 연습 현장을 공개해 공연 무대에 기대를 더해주고 있다.
13일 소찬휘는 개인 SNS계정을 통해"어제는 연습 또 연습이었다. 17일 서울 공연이 시작인 전국투어는 록, 발라드, 댄스,나가수 넘버들까지 종합선물세트. 여러분들께 춤추는 경희를 보여드리기 위해 댄스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밴드 및 안무팀, 코러스팀과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소찬휘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콘서트는 소찬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로 서울, 전주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이 공연에서 소찬휘는 ‘티어스(Tears)’, ’현명한 선택’, ‘파인(Fine)’,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등 그의 노래와 함께 인생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소찬휘 전국투어 ‘경희로운 콘서트’의 서막을 여는 서울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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