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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르네상스 서울 로비층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맛있어서 번개처럼 먹는다는 뜻을 담은 ‘에클레어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파티시에(프랑스어로 빵굽는 요리사)가 직접 프랑스 정통 디저트, 에끌레어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사한다. 츄러스를 포함하여 초콜릿 에클레어, 녹차 에클레어, 오렌지 에클레어, 넛트 에클레어,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크림이 듬뿍 담긴 바닐라 크림 에클레어 등 약 10여 종의 이색적인 에클레어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한, 훈제오리, 훈제 연어 에클레어 샌드위치, 참치 에클레어 샌드위치, 햄치즈 에클레어 샌드위치, 해산물 에클레어 샌드위치, 카프레제 등이 제공되어 바쁜 업무로 점심 식사를 놓친 고객분들도 식사를 해결함과 동시에 달콤한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에클레어 애프터눈 티가 1만95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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