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한나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TV ‘푹(pooq)’의 모델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함께 발탁됐다.

이달 들어 TV와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 이번 ‘푹’ CF 속에서 강한나는 지하철 안에서 박형식의 고백을 받는 미모의 청순녀로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광고 속 강한나는 지하철 안 장면에서 훈남 박형식의 용기있는 고백을 듣지 못하고 앱 방송에 푹빠져 싱글벙글 웃고 있는가 있는 가 하면 플랫폼 장면에선 이런 청순함과는 반전되는 귀여운 댄스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푹’ 관계자는 “강한나는 팔색조 매력이 있는 친구다. 이번 광고는 코믹함이 가미된 내용이었는데 청순한 미모에 유머스러운 부분까지 잘 살려내는 반전매력을 보여줘 광고가 더욱 재미있게 잘 나온 것 같다”라고 CF에 만족해 했다.

한편 강한나는 영화 ‘롤러코스터’ '친구 2', 드라마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매력적인 부잣집 딸 강유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