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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쥬얼리 리더 박정아가 에티오피아 봉사활동이 자신의 인생 전환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지난 15일 엠넷에서 방송한 오피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국의 아이들>을 통해 최근 봉사활동을 다녀 온 에티오피아의 미공개 영상과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정아는 방송에서 “에티오피아 방문은 그동안 갖고 있던 생각이나 모든 것들을 바꿀 만큼 좋은 경험이자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며 “그들의 삶을 본 후 외롭고 힘든 건 사치스러운 감정이라 느꼈다”고 말했다.
방문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했다는 박정아는 “내가 열심히 활동하면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에티오피아에 다녀온 후 깨닫게 됐다”며 “이 곳에서의 봉사는 나를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아는 올 여름 발표할 쥬얼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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