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호텔의 연회장 모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호텔이 신규연회장을 오픈했다.

더 리버사이드호텔측은 "기업행사 및 가족연, 돌잔치 등을 위한 3개의 신규 연회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당 호텔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과 버스정류장과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런 강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동선의 고객들이 족연, 돌잔치, 각종 행사 및 모임에 참여할 수 있고 음식도 맛이 뛰어나 고객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기존 200~500인 수용가능한 그랜드볼룸, 노벨라홀, 콘서트홀이 대규모 행사가 가능하다면 이번에 신규 오픈한 연회장인 크리스탈 홀, 사파이어 홀, 에머랄드 홀은 최소 20인 최대 120인까지 수용가능하다. 또 넓은 창으로 자연채광을 활용할 수 있고, 최신식 A/V 시스템 및 세미나 기자재를 갖추었다.

특히 강남권 호텔에서는 유일하게 주말에도 행사가 가능하며, 작은규모라 하더라도 단독룸에서 프라이빗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장점과 소규모 돌잔치 및 가족모임을 위한 세미뷔페 & 안심스테이크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식대도 4만원대로 다른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현재 40인이상 모임 진행 시 더 리버사이드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 증정행사와 월,화,수 저녁 송년모임, 오찬송년모임 식대 및 음주류 할인등의 오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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