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동출판 브랜드 어스본(Usborne)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 지사를 설립하며 ‘어스본 코리아(Usborne Korea)’의 공식적인 론칭을 알렸다.
6일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열린 어스본 코리아 론칭 기자간담회에는 어스본의 창업자인 피터 어스본 회장과 어스본 코리아 안주현 총괄 매니저, 유통 파트너십을 맺은 국내 어린이 출판사 비룡소 박상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비룡소 박상희 대표는 “국내 어린이들의 새로운 경험과 어린이출판 시장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어스본 브랜드와 함께 액티비티북 시장 진출을 결심했다”고 말하고 “아이들이 책을 통해 ‘보고 읽는 것’ 이상의 재미와 즐거움을 찾길 원한다”고 밝혔다.
1973년 설립되어 현재 2천 6백여 종의 책을 출간 중인 어스본 출판사는 121개국에 영문 원서를 수출하며 어스본 리딩 프로그램을 통해 1200만부를 수출하고 있는 회사다.
어스본 브랜드는 국내에는 730여 종의 단행본 수출을 통해 먼저 소개되었으며, 국내 시장의 꾸준한 수요와 액티비티 도서를 활용한 교육 방법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10월 어스본 코리아가 출범되었다. 프랑스(1985), 이탈리아(1995), 스페인(1997), 네덜란드(1998), 브라질(2010), 독일(2012)에 이은 세계에서 7번째 진출이다.
어스본 코리아는 2016년까지 베이비(0~3세)라인을 확대해 70여 종의 신간을 선보일 예정이며, 5년 내에 500종의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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