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카드)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7’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서울과 부산의 인기 레스토랑 100곳을 엄선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 레스토랑의 오리지널 세트 메뉴 또는 단품 메뉴로 구성된 고메위크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메위크 이용 회원은 50% 할인된 금액에 회원당 하루 한번씩 세트메뉴 4세트 또는 단품 메뉴를 8개까지 즐길 수 있다.

안효상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스시효를 비롯해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1930년대 상하이를 컨셉으로 한 모던 차이니즈 라운지인 모던눌랑 등 18개 레스토랑이 이번 고메위크에 새롭게 참여한다.

한편 이번 고메위크부터는 최근 새롭게 개편된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2.0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편리하게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해당 레스토랑과 통화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은 방문 3일 전 이내에 취소해야 예약보증금이 전액 환불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고 새로운 미각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의 신진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마이메뉴처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고메위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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