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이달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639가구 규모의 아파트 ‘광교상현 꿈에그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639가구 규모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19㎡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가구수 대비 약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조민기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개통의 직접적인 수혜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춰 높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10월 말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 내에 오픈할 계획이다. 청약 및 계약은 11월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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