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오른쪽부터)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오영복 회장,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 장정기 회장에게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과 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 과천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서울에서 ‘제12회 농협중앙회장배 대상경주’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대상경주를 관람한 후 우승경주마 관계자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으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주하 은행장은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으로 총 2억 3000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및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했다.

김주하 은행장은 “농협은 경주마 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통해 생산농가가 양질의 경주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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