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맞춤양복 브랜드 봄바니에(대표 장준영)는 2015년 가을을 맞이해 맞춤양복 상품권을 선물용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봄바니에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시즌에 맞춰 선물용으로 정장 상품권을 일정 수량만 준비해 선보이고 있다.

봄바니에 측은 “고급형 맞춤양복은 평균적으로 국내소재의 경우 100만~200만 원대, 해외소재는 220만~500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라며 “고객의 선택폭을 고려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권을 기획했다. 주는 분과 받는 분 모두 흡족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 장준영 대표는 47년간 맞춤 양복 일에 종사해 온 복식장인으로 드마와와 영화 속 배우들의 맞춤형 정장을 책임지는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