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럭셔리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를 12월15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측은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는 특별한 날을 맞이한 커플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라는 이름 그대로 스위트 룸에서의 1박을 시작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품격 높은 서비스를 선사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두가지 타입의 스위트(주니어 스위트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전 스위트 객실에서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한강 전망과 웰컴 와인 및 과일 셋업 역시 이 패키지만의 특전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프라이빗 체크인/아웃, 콘티넨탈 조식, 와인, 샴페인 및 리큐어 등의 음료와 카나페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무료 사우나 이용 등으로 구성된 클럽 라운지 전용 혜택 역시 누릴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크레딧과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인 겔랑의 아베이로얄 트래블 킷(6종)도 함께 제공한다. 겔랑의 아베이로얄 라인은 예로부터 세계적인 각광을 받아온 벌꿀과 로얄 젤리를 스킨케어 제품으로 만들어내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도 24시간 체육관 및 실내 수영장, 와이파이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올 가을, 럭셔리한 힐링을 위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 39만원부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 45만원부터다. 2인 기준. 상기 금액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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