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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신세계 죽전점에서 '크리스찬디올'과 공동으로 <바람의 여신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소비자들에게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2007년형 하우젠 에어컨 ‘바람의 여신’을 알리고자 마련된 것.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하우젠 에어컨 CF의 ‘바람의 여신’ 복장을 한 모델들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바람의 여신 메이크업 쇼는 디올에서 제안하는 올 봄 유행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고, 최근 앙드레Ⅱ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우젠 바람의 여신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여성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10일 시작된 하우젠과 디올의 공동마케팅은 이 달 말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방문고객에게는 하우젠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 디올 화이트닝 신제품 샘플 쿠폰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행사기간 중 디올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우젠 바람의 여신’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