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대전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에 들어서는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778가구를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지하 2층~지상 24~29층 아파트 8개동 778가구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104가구 △77㎡ 213가구 △79㎡ 167가구 △84㎡ 294가구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전세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필로티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을 제공함은 물론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평면설계는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판상형 설계를 기본으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공간디자인 맞춤형으로 선보인다.

교육 여건은 단지 바로 인근에 계산초등학교와 덕명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중부권 최초의 국제중학교인 대전국제중이 2017년 1월에 완공될 경우 글로벌 교육환경이 실현된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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