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대비해 출시한 패키지상품인 3종 주거래상품이 가입좌수 28만좌, 가입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NH성공파트너 패키지 상품 ▲연금수령 고객을 위한 NH All100플랜 패키지 상품 ▲급여이체 고객 등에 유리한 범용상품 NH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 등 고객 군별로 상품을 세분화해 계좌이동제에 대비하고 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주거래우대 패키지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우수한 상품과 함께 임직원 모두가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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