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아침저녁으로 제법 일교차가 크고 점차 쌀쌀해지는 본격적인 가을이 찾아왔다. 이에 따라 사람들의 옷차림도 두툼하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은 보온과 맵시를 위해 레깅스와 스키니진, 스타킹 등을 즐겨 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꽉 끼는 옷은 질염의 원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 건강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노베타딘. (한국먼디파마)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따뜻하면서도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레깅스, 스키니진 등 신체를 꽉 조이는 옷차림은 질염의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증식하기 쉬운 축축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 여성 민감 부위 건강의 적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할 정도로 매우 흔하지만 많은 여성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거나 전문적인 관리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럴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질염이 있는 여성은 골반염 등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생활습관 및 여성 청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에 한국먼디파마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자사의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이 질염 치료 및 여성 청결을 위한 대표적인 여성세정제로 여성들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은 살균성 질세정 및 여성 청결 목적으로는 주 1~2회, 질염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하루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지노베타딘는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해 증상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원인균을 제거하며 질내 산성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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