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은퇴 전·후 자산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NH 올백(All100)플랜 은퇴세미나’를 전국 16개 영업본부에서 전면 실시한다.

NH 올백 플랜 은퇴세미나는 일반 대규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퇴콘서트, 기업 및 단체 임직원들을 위한 아카데미, 소규모 고객을 위한 가든으로 구분해 실시된다.

올백 플랜 은퇴콘서트는 100명이상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은퇴설계 세미나로 은퇴 자산관리 등 재무적인 부문과 여가, 건강, 취미와 같은 비재무적인 부문을 종합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은퇴설계 전문가와 맞춤형 1:1 은퇴설계 상담도 진행된다.

올백플랜 아카데미는 업무 시간에 금융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기관·기업·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통해 각 기관에 적합한 은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백플랜 가든은 영업점 단위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유형별, 규모별로 1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은퇴설계 시스템을 활용해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현재 자산현황을 바탕으로 노후 및 은퇴 후 필요자금을 분석하고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자산배분 안을 제시하는 등 은퇴설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사전에 은퇴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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