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P(035900) 신예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후 첫 라디오에 출연해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데이식스는 18일 0시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나서 데뷔 앨범 ‘더 데이(The Day)’의 타이틀 곡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와 미쓰에이의 ‘배드걸굿걸(Bad Girl Good Girl)’ 등 두 곡을 안정된 연주와 가창력으로 뽐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날 데이식스의 라이브 무대를 지켜 본 DJ 정준영과 또 다른 게스트인 힙합그룹 리듬파워는 “진짜 좋다. 무척 세련된 음악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지난 7일 데뷔해 공연 무대 중심의 활동을 펴고 있는 데이식스는 오는 20일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