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민효진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에쓰오일(010950)과 1조5819억원 규모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5.83%에 해당된다. 계약 종료일은 2018년 4월 30일까지다.

대우건설은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에 잔사유 고도화 생산단지 및 올레핀 생산공장 건설공사 건” 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민효진 기자, mhj021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