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DIP통신) 김영삼 기자 = 유유제약이 원바이오젠과 병원용 상처에 사용하는 습윤 드레싱 제품인 ‘이노폼’ 공급계약을 체결, 상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이노폼은 습윤드레싱 제제로 하지궤양, 욕창 등의 외과적 상처에 적용되며 삼출물이 많거나 깊은 상처에 주로 사용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원바이오젠과 계약을 통해 기존 수입완제품 습윤치료제를 연 200억원 정도 대체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됐다”며 “발매 2년 내 4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는 오는 6월 예정이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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