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전통 제조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방짜유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방짜유기 대중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전통 제조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방짜유기를 선보인다. 대표상품 방짜유기 2인조 세트는 14만9000원이다.

이마트는 공장 직거래와 물류비용 절감을 통해 판매가격을 백화점 유사상품 대비 40% 가량 낮췄다.

은은한 황금빛의 방짜유기는 내구성이 견고하고 대장균·녹농균에 대한 항균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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