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전문여행사 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허니문은 결혼준비중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다.

많은 여행객들이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것은 당연지사. 신혼여행은 기본은 일단 로맨틱함이 전제다.

배낭여행으로 가는 경우 현지에서의 사소한 말다툼과 몰랐던 서로의 성격도 나오기도 하고 자유여행으로 인한 짧은 시간에 현지를 돌아봐야 하는 피로감과 생각지 못했던 비용들이 들어갈 수 있다.

교제한지 얼마 안 되는 커플은 물론이고 아무리 오래 사귄 커플이라도 여자의 마음속에는 항상 로맨틱함이 전제돼 있기 때문에 로맨틱한 휴양지를 찾아 보는 것도 좋다.

(마이허니 제공)

그렇다면 로맨틱함이라는 것은 어떤 곳일까?

일단 바다가 가깝고 편히 둘만의 시간을 오랫동안 가질 수 있는 휴양형 리조트가 신혼여행으로 많이 선택한다. 일정도 빡빡하지 않고 느슨하면서 일상에서의 탈출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는 여러 휴양지가 있다. 그러나 거리가 멀고 비용이 비싸고 일정이 힘들다는 이유 등으로 신혼여행지 결정이 어렵다.

그러나 휴양지의 아름다움과 바다, 그리고 둘만의 로맨틱함이 있다면 바로 그곳이 신혼여행지다.

최근 롬복의 노보텔 만달리카 풀빌라의 경우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 리조트식사, 해양액티비티, 로맨틱디너 게다가 무료하지 않게 매일같이 리조트내 무료 데일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몇 박을 해도 시간이 모자란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침에 게으르게 눈부신 햇살에 눈을 떠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빌라로 배달되는 조식을 먹고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 버틀러와 함께 아름다운 리조트의 전경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곳에서 식사하는 상쾌한 서거힐 조식 등 하루 하루가 매일 새롭게 느낄 수 있다.

프리데일리 프로그램에는 어메이징선라이즈 워킹, 아쿠아에어로빅, 보타닉투어, 딴중안선셋투어, 야시장, 몽키피딩, 비치발리볼 등 즐길 거리가 많다.

노보텔 만달리카 리조트는 한국인 상주직원이 2명이나 근무하고 있어 필요한 정보를 가이드 없이도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른 누구의 방해 없이 이 모든 로맨틱함과 재미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겨본다면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그때의 추억에 슬며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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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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