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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김승희 처장이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 식음료안전대책본부 상황실, 선수촌 식당을 차례로 방문해 식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되는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해 양진영 식품안전정책국장, 전은숙 대구지방식약청장, 조직위 운영본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장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대회 기간 중 식중독 등의 식품 사고가 없는 대회가 되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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