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은 추석을 맞아 18일~29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총 240여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류부터 잡화, 슈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실속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도 펼쳐진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신세계사이먼 제공)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라코스테가 의류 2품목 이상 구매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가방 상품을 2~3만원 추가 할인한다. 갤러리 어클락·스톤헨지에서는 50% 할인 판매하던 아르키메데스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코스메틱 스토어는 메이크업 세트, 바디세트·에센스세트를 각 50, 40% 할인하고 화이트 크림 구매시 정품 립스틱을 증정한다.

아울러 18일~20일까지 쌀·고구마·복숭아 등 여주 지역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선착순으로 고객 700명에게 쌀 1Kg을 증정할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기존 20~50% 할인가에 3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도 전 상품에 대해 기존 40~80% 할인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나이키는 에어맥스 여성 운동화를 4만9000원 균일가로, 남성 트레이닝 운동화를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추석 다음날인 28일에는 떡메치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승패에 따라 우산, 부채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할인행사와 전통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슈마커가 3만9000원~6만9000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고 CK 캘빈클라인은 2013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60% 할인판매한다. 이밖에 푸마 골프는 티셔츠·패딩을 각 3만9000원, 9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아워패션은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최고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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