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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신제품 ‘스윗 마요 치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스윗 마요 치즈는 벨기에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감자를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 것에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일본에서도 한정판으로 출시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프링글스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파란색 원통형 캔에 감자칩과 치즈를 마요네즈에 찍어먹는 듯한 모습을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전국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3300원(110g).
프링글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미 한국 시장에 달콤한 맛의 감자칩이 많이 출시됐지만, 이번 신제품은 프링글스 글로벌 시즈닝 하우스에서 야심차게 벨기에 스타일의 감자칩 맛을 구현해낸 제품”이라며 “마요네즈와 치즈의 맛이 더해져 소비자들이 이제껏 맛보지 못한 놀라운 달콤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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