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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서울지방청은 ‘2015년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오는 9월 13일 서울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프로포폴 등 마약류에 대한 안전한 사용법과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 등을 안내해 불법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프로포폴 안전사용가이드 배포 △마약류 오·남용 관련 홍보 물품 배포 등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올바른 마약류 사용을 유도해 오·남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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