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 6인조 신예 밴드 데이식스(DAY6)가 홍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11일 오후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는 합동 라이브공연 '브라이트 나이트(BRIGHT NIGHT)' 무대에 밴드 이스턴사이드킥, 잔나비 등과 함께 오른다.

데이식스는 지난 7일 도운, 원필, 준혁, 재형(Jae), 성진, 영현(Young K) 등 여섯 멤버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첫 앨범 '더 데이(The Day)' 발표를 통해 데뷔했다.

JYP가 최초로 선보이는 남성 6인조 밴드라는 사실만으로 화제와 기대를 함께 불러 모았던 데이식스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꾸준한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온 만큼 이들의 라이브는 기대를 더해낸다.

한편 데이식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무대를 통해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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