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가 4월 10일부터 교육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달 피아노 어드벤쳐 1~4급 세부 세미나에 이어 5~8급 세미나를 오는 11일부터 개최한다.

피아노 어드벤처는 초견, 분석, 작곡, 음악성 개발, 청음, 테크닉 등 종합적인 음악 능력을 키워주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피아노 관련 교육자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 오는 10일부터는 미국 정통 재즈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교육자(피아노선생님)들을 위한 ‘재즈 & 블루스 세미나’도 열린다.

이 세미나는 피아노를 갓 배운 어린이에게도 스윙, 랙타임, 블루스 등 다양한 재즈를 자연스럽게 경험시키고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교육한다.

뮤직트리 관계자는 “재즈 & 블루스 교재와 지난달 출시된 재즈&블루스 전곡 CD를 활용한 연주로 즐거운 교육 세미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4월 15일부터는 음악적 연주를 위한 테크닉을 꼼꼼하게 배울 수 있는 ‘에튀드 컬렉션 세미나’도 열린다.

이 세미나는 바로크, 고전, 낭만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여러 작곡가들의 연습곡 중 가장 효과적인 곡들을 통해 빠른 손놀림은 물론, 풍부한 힘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기량을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세미나는 짧은 레슨시간동안 학습요소들을 빠짐없이 가르치는 노하우 뿐만 아니라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피아노 어드벤쳐 교재로 지도할 때의 장점을 학부모 상담자들에게 설득력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받게 된다.

세미나 신청은 뮤직트리 홈페이지(www.adventure.co.kr)에서 할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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