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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외용제 전문 제약회사 태극제약은 우수한 기술력 및 생산설비 시설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세계적인 의약품 전문 박람회인 ‘CPhI(Convention of Pharmaceutical Ingredient) Kore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태극제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CPhI Korea 2015’를 통해 1957년 창립 이후 58년 동안 축적한 오랜 기술력 및 세계 최고 수준의 부여 제2공장을 비롯한 우수한 생산시스템을 소개한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태극제약은 국내외 외용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히든 챔피온’”이라며 “이번 CPhI Korea 2015 참가와 FDA 생산설비시스템을 갖춘 부여 제2공장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태극제약의 우수한 기술력을 꾸준히 알리고 EU-GMP 승인에도 성공해 세계적인 외용제 전문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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