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키이스트의 주가가 판다코리아의 중국회사와의 계약소식으로 상승했다.

키이스트의 주가는 7일 2.48% 상승한 3,510원에 마감했다.

이에앞서 키이스트가 2대주주로 있는 판다코리아는 중국회사와 1200억원 규모의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판다코리아는 한국 기업 최초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승인 중화권 역직구(해외 온라인 직판) 쇼핑몰이다.

판다코리아는 중국 최대 뷰티몰인 ‘메이리슈어 ’에 연간 1200억원 규모의 한국제품을 공급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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