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유범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에 위치한 전원주택지 ‘블루베리타운’이 분양 중이다.

최근 토지거래 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양평지역은 중앙선 전철 복선화 호재와 더불어 부동산 투자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블루베리타운’은 올해 7월 서울-춘천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거리가 2∼30분대로 가까워지며, 인근에 서종IC가 들어서게 되면 향후 개발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또 이 지역은 임야를 개발한 전원주택지에 비해 감보율이 적어 같은 평형을 분양 받는다 해도 활용도가 높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건축을 원하는 투자자에 한해 유엔아이건설 직원이 상주를 해 건축부문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조경은 양평 최초로 블루베리를 정원수로 이용한 전원형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양평 ‘블루베리타운’ 의 총 분양면적은 1만4000㎡이며 18필지로 구성돼 있다. 필지 당 면적은 약 496㎡ , 분양가는 ㎡당 약 2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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