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일동제약은 탤런트 김희애를 모델로 전편에 이은 새로운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로나민씨플러스의 모델 김희애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 작품을 펼치며 열정 넘치는 연기자로, 한 가정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당찬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미모와 피부, 체형 등은 세간의 화제가 될 정도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일동제약 측은 이러한 김희애의 면면이 아로나민씨플러스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고에서 김희애는 ‘피로하면 더 늙어 보인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피로와 항산화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특히 새 광고 편에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친자매로 등장하는 탤런트 신소율도 함께 나와 광고 효과는 물론 보는 재미도 더했다.
이번 광고는 피로와 피부관리로 고민하는 동생 신소율에게 김희애가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추천하며 백일 이상의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콘셉트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시리즈 제품 중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항산화 관리를 통해 피로는 물론 피부까지 생각하는 종합영양제로 아로나민골드는 그날그날의 피로를 풀어주는 피로회복제로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중광고는 물론 블로그, SNS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근감을 형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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