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광용 기자 = 신한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특히 대상자도 단골고객에서 일반고객으로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기준에 따라 0.0∼0.6%까지 우대해주던 감면금리를 0.3∼0.9%로 일괄 0.3% 확대한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금리우대를 받지 못했던 일반고객들도 거래실적에 따라 0.3%의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출신청 고객이 소득이 없을 경우 가산되던 0.2%의 가산금리와 담보 종류에 따른 가산금리 0.3%, 500만원 이하 소액대출에 대한 가산금리 1.5%가 폐지된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