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은 세계 7대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에이미 잘만 세계미래학회 회장을 타이탄플랫폼의 북미 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타이탄플랫폼을 방문한 에이미 잘만 회장은 대한민국의 플랫폼 사업 시장의 성장성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이미 정보나 컨텐츠는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이러한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거대 인터넷 포털 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는 컨텐츠 시장의 수익을 저작권자에게 돌려주자는 타이탄플랫폼의 비전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는 “미래 예측 연구와 향후 트렌드를 제시하는 조직인 세계미래학회의 수장이 설립 4년에 불과한 국내의 스타트업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호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타이탄플랫폼의 윈벤션 프로그램은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하고 새로운 형태의 컨텐츠 거래 시장과 문화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탄플랫폼은 연내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인 윈벤션 론칭을 예정하고 있으며 출시와 함께 북미 시장 공략도 가속화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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