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신혼여행하면 일반적으로 태국 등 동남아시아가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유여행뿐만 아니라 신혼여행도 미국행을 자처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이 경우는 TV나 잡지, 매체에서 많이 익숙해 있어 낯설음이 적다.

미국의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각 도시마다 멋진 장소와 영화의 배경, 화보촬영 장소 그리고 맛집, 카페 등은 더욱 친숙할 수 있다.

이국적인 맛과 친숙함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뿐만 아니라 정보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현지 정보부재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항공요금도 저렴해졌다.

여기에 미국과 그 주변으로 파생될 수 있는 여러국가들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메리카대륙은 워낙이 볼거리와 흥미지진한 대자연의 모습과 최첨단 도시의 모습과 미지의 흥미로운 경험들이 항상 현실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기대되는 곳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뉴욕의 현대미술관, 라스베가스의 야경, 그랜드캐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곳만 가도 시간이 부족할 수 있을 만큼 가볼곳이 많은 곳이 미국.

여행전문사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마이허니는 아시아나항공과 미국관광청, 뉴욕관광청, 라스베가스관광청, 샌프란시스코관광청, 캘리포니아관광청과 함께 자유여행 연합을 구성해 저렴한 항공요금과 미국여행을 위한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유리한 조건으로 미국여행을 즐길 수 있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미국을 경유해서 각 도시인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을 거쳐 동부, 서부 혹은 너 나아가서 멕시코 칸쿤, 로스카보스, 바하마, 도미니카 등 주변 나라들을 여행할 수 있어 이 또한 미국여행의 큰 매력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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