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후, 인위에타이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가 1두 번째 정규앨범 ‘투게더(2gether)’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중국 주요 매체들이 이를 비중있게 전하고 있다.

중국 최대 음악 전문 매체인 인위에타이, 유력 포털 사이트 소후와 텐센트 등에서는 ‘씨엔블루, 드디어 완전체 컴백’이라는 제하로 앞다퉈 보도하는 등 씨엔블루의 컴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SNS인 시나 웨이보에서는 오랜 만에 팀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씨엔블루의 소식과 함께 컴백을 적극 반겼다.

씨엔블루의 이번 정규 2집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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