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출시 45주년을 맞아 ‘가족·사랑·건강·행복 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사랑의 도시락’ 3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사랑의 도시락’ 30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시락은 ‘마데카솔 출시 45주년 캠페인’에 참여한 약사와 소비자 인원수에 따라 총 3000개가 기부됐다. 이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간단한 메시지를 마데카솔 홈페이지에 남기면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도시락’은 식사를 거르는 아동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하루 한 끼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직접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직도 끼니를 해결할 수 없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마데카솔이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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