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한국 유소년 축구 대표 ‘화랑’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2015 경주 국제유소년(U-12)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우리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화랑, 충무, 신라 3개 팀이 출전했는데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동국제약이 체결한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에 따라 ‘화랑’팀이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임했다. ‘화랑’팀은 지난 27일 결승전에서 포르투갈 명문 축구단 ‘벤피카(SL Benfica)’ 유소년팀과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1:0으로 승리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우리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특히 마데카솔 유니폼을 입고 우승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대표 상처 치료제로서 축구 꿈나무 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에 마데카솔 등 구급 용품이 담긴 구급함을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유소년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해 축구 꿈나무 육성 후원금과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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