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SKT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SKT의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스마트홈 플랫폼’에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를 론칭했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린나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는 자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보일러를 원격으로 제어하고 다양한 알람 및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이번 론칭을 통해 SKT 스마트홈 앱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난방 및 온수 온도조절, 스마트 콘트롤 기능 등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KT 스마트 홈과 연동되어 있는 가정 내 다른 기기들까지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 스마트 모드를 통해 외출, 휴가모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린나이코리아는 이번 SKT 스마트홈 론칭을 기념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신규 구매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전용 SKT 스마트홈 무제한 사용쿠폰을 제공한다.

린나이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가 주목받는 점은 스마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이다. 린나이 스마트 보일러를 사용하는 고객 이 본체를 구매하지 않고 온도조절기 교체만으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가능 기종은 일반보일러 R330외 3종, 콘덴싱 보일러 RC33외 3종이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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